왕궁 축사부지에 '닥나무' 심기로.. "주민소득 창출 기대"
조수영 2024. 7. 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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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재원으로 매입한 익산 왕궁면 축사 부지에 '닥나무'를 심는 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지방환경청, 전주시, 익산시 등은 오늘(9일) 전라감영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까지 1,600억대 예산을 투입해 13년 만에 매입을 완료한 320여 개 왕궁 축사 부지에 전통한지 원료인 닥나무를 심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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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재원으로 매입한 익산 왕궁면 축사 부지에 '닥나무'를 심는 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지방환경청, 전주시, 익산시 등은 오늘(9일) 전라감영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까지 1,600억대 예산을 투입해 13년 만에 매입을 완료한 320여 개 왕궁 축사 부지에 전통한지 원료인 닥나무를 심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을 통해 수목을 기르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2년 뒤부터 연간 수백만 원가량의 주민소득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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