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에 "스태프에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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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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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는 특히 이 영상에서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데도 연기를 내뿜기도 했습니다.
제니는 브이로그 영상이 논란이 되자 해당 장면을 편집한 뒤 영상을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실내 흡연 의혹 부분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했습니다.
이에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니의 실내 흡연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연합뉴스TV·X @nona15648321·제니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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