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스타’ 신인선, 강서구 홍보대사 위촉...“강서구 날다람쥐로 활동 할 것”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9.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인선이 서울시 강서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서울 강서구는 8일 가수 신인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서구(전교훈 구청장)는 이날 오후 강서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신인선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인선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강서구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신인선이 서울시 강서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서울 강서구는 8일 가수 신인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서구(전교훈 구청장)는 이날 오후 강서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신인선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인선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강서구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가수 신인선이 서울시 강서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신인선은 팬들이 지어준 ‘우장산 날다람쥐’라는 애칭에 보답하는 의미로, 강서구의 날다람쥐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밝은 미소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강서구가 추구하는 주민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과 맞닿아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강서구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알리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6위 출신으로 현재 국내 최초 라틴트롯 신고 ‘플라멩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