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실내 수영복 10종 분석해보니.."내구성·기능성 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성 수영복들을 비교해본 결과 내구성과 기능성이 제각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9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여성용 수영복 8개 브랜드 10개 제품에 대한 기능성·내구성 등 품질 및 안전성 시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시험 결과, 수영복의 겉감이 늘어났다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기능성은 '랠리'와 '르망고', '후그'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성 수영복들을 비교해본 결과 내구성과 기능성이 제각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9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여성용 수영복 8개 브랜드 10개 제품에 대한 기능성·내구성 등 품질 및 안전성 시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시험 결과, 수영복의 겉감이 늘어났다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기능성은 '랠리'와 '르망고', '후그'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수영복 겉면이 튼튼해 내구성이 좋은 제품은 '레노마'와 '스피도'였으며, 봉제 부위가 잘 터지지 않는 제품은 '후그'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전체 10개 제품 모두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지만, 6개 제품이 안감 혼용률을 표시하지 않는 등 관련 기준을 지키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130만..법사위, 내일 청문회 계획 상정
- 남원 학교 1,032명 식중독.. "급식 김치 노로바이러스 검출"
- '노동자 5명 사망'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교체
- "군산시, 태양광 수사 관련 없어..애초 무리한 고발"
- 조국혁신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에 "수사 아니고 인간사냥"
- 전주농협 부실대출 연루 법인 대표 영장 신청
- "유례없는 집단 식중독".. 집단 감염 방지 대책 필요
- 전북 본격 장마..폭우·폭염 왔다갔다 '도깨비 장마'
- JB금융지주, 과태료 1억 9천 처분.. "보고 부실·PF 관리 부실" 적발
- 황화수소 미량 검출된 전주페이퍼..노동당국 "공정 점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