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여파' 프로야구 대구 NC-삼성전·수원 두산-KT전 우천 취소(종합)

원태성 기자 2024. 7.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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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깔린 수원 야구장. /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장마 여파로 9일 대구 NC-삼성전과 수원 두산-KT전이 비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대구(NC-삼성), 수원(두산-KT)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된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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