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다시 '호우특보'..시간당 30~50mm '폭우'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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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해제됐던 호우특보가 9일 밤부터 전국 곳곳에 발효되면서, 또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밤부터 경기도와 충남, 충북, 서울, 인천, 대전, 세종, 전북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 발효가 예상됩니다.
이날까지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50~150mm, 강원도와 전라권, 경상권 30~150mm, 제주 20~80mm 등입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21~25도에서 출발하겠으며 한낮에는 서울 30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등 25~31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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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해제됐던 호우특보가 9일 밤부터 전국 곳곳에 발효되면서, 또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밤부터 경기도와 충남, 충북, 서울, 인천, 대전, 세종, 전북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 발효가 예상됩니다.
호우특보는 수요일인 10일 새벽 강원과 전남, 광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50~150mm, 강원도와 전라권, 경상권 30~150mm, 제주 20~80mm 등입니다.
특히,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예고돼 있어 산사태와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21~25도에서 출발하겠으며 한낮에는 서울 30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등 25~31도가 예상됩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은 22~24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기온은 26~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집계를 시작한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모두 5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 관리 철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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