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대 경북 새청도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용대 경북 새청도농협 조합장이 9일 경북농협본부 최고 권위의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본부 '으뜸조합장상'은 경북지역 농협 조합장 가운데 계통·상생 발전, 농가소득 증대, 창의적 사업추진, 대외활동 및 단결 등의 부문에서 협동조합이념을 알리고 경영에 모범을 보인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용대 경북 새청도농협 조합장이 9일 경북농협본부 최고 권위의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본부 ‘으뜸조합장상’은 경북지역 농협 조합장 가운데 계통·상생 발전, 농가소득 증대, 창의적 사업추진, 대외활동 및 단결 등의 부문에서 협동조합이념을 알리고 경영에 모범을 보인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 조합장은 2019년 새청도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후 2023년 조합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무투표 재선에 성공했으며 현재 청도군 체육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새청도농협은 지난해말 기준 총 자산 2221억원(2018년 말 대비 807억원 성장), 상호금융예수금평잔 1740억원(2018년 말 대비 533억원 성장), 상호금융대출금평잔 1417억원(2018년 말 대비 423억원 성장)의 경영 성장을 이뤘다.
아울러 경제사업장 확장 이전, 농산물공판장 확장 이전 및 전자경매 도입, 복숭아·떫은감 공선회 조직 등 농가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했고 청도군 지역농협 최초로 게이트볼 및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해 조합원 체력 증진 및 문화생활 발전에 힘쓴 부분도 평가 받았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