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상승에 '부동산 대책' 발표?… "사실 아니다"
김성아 기자 2024. 7. 9.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상찮은 가계부채 상승세에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는 언론매체의 보도가 있었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주 부동산대책을 발표한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기사와 같이 정부가 이번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별도 설명자료 통해 '반박'…"보도에 신중 기해달라"
심상찮은 가계부채 상승세에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는 언론매체의 보도가 있었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주 부동산대책을 발표한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앞서 매일경제는 전날 보도를 통해 이번주 발표될 부동산 대책에는 9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조치 시행과 가계부채 증가세 억제 방안, 서민주택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기사와 같이 정부가 이번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우에 휩쓸린 40대女 '실종'… 도로·주택·차량 침수 피해 잇따라
- 현직 프로야구 선수… 강남 음식점에서 '연인 폭행' 혐의 입건
- 정준영, 출소 후 프랑스서 목격… "클럽서 여자 꼬시더라"
- 이창용 총재 "부동산PF 연착륙… 물가·성장 고려해 기준금리 결정"
- "매일 이자 줍니다" 투자처 못 찾는 이들의 선택 '파킹통장'
- '페달 블랙박스' 도입될까…국토부, 車제조사에 권고
- 법사위, 尹 탄핵 청문회 상정… 김건희 여사 등 증인 39명 채택(상보)
- 조국혁신당 "채상병특검법 재의결 실패시 대통령 특검하겠다"
- [특징주] SNT에너지,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유력… 한수원 원전 설비 공급 부각
- [STOCK]체코 원전 프로젝트에 관련株 '들썩'… 두산에너빌리티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