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국내 첫 미니앨범 타임 테이블 공개
아티스트 토니의 컴백 스케줄이 베일을 벗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8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 타임 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한국 활동 임박을 알렸다.
‘SPATIAL RECORDER’ 타임 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토니는 오는 11일 A버전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로 팬들을 만난다. 이어 14일과 17일, 그리고 19일 각 새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SPATIAL RECORDER’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22일에는 ‘SPATIAL RECORDER’의 트랙 리스트가 호기심을 증폭시킬 전망. 25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그리고 27일에는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팬들에게 설렘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이후 오는 29일 오후 6시 토니의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가 정식 발매된다. 토니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토니는 국내 활동에 앞서 유럽과 중화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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