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전 군산시의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장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김영일 전 의장과 나종대 운영위원장(전 경제건설위원장)이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각각 최고 의장상과 최고 위원장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의회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회·의장·상임위원장·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김영일 전 의장과 나종대 운영위원장(전 경제건설위원장)이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각각 최고 의장상과 최고 위원장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의회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회·의장·상임위원장·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최고 의장상’과 ‘최고위원장상’부문은 전국에서 4명씩 수여된다.
김영일 전 의장은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장은 경제건설위원장 시절, 소통에 역점을 두고 소속 의원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영일 전 의장은 “최고의장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군산시민 여러분과 군산 발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산과 새만금, 그리고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더욱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넘어진 아이에 발길질"…벤치에선 "꼴값 떨지 마" 등 폭언도
- [단독] "시공사에 인센티브 10억"…공사기간 한 달 줄인 '공로'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경찰 "채상병 사망, 선임대대장 임의지시 때문"
- 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안해…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 검찰, '법카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野 "국면전환 쇼"(종합)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8일 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
-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野 "특검 수용하라"
- "결국 경찰도 한편"…거세지는 '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
- 박정훈 대령 측 "경찰 수사결과, 특검 필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