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넌 방출' 대구 NC-삼성전 우천 취소...카스타노 vs 레예스 선발 그대로

박연준 기자 2024. 7. 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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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삼성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NC는 좌완 대니얼 카스타노를 10일 경기에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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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삼성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양 팀은 동일한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NC는 좌완 대니얼 카스타노를 10일 경기에 내세운다. 키스타노는 올 시즌 7승 4패 평균자책점 3.78을 수확 중이다. 삼성은 레예스를 등판시킨다. 레예스는 7승 3패 평균자책점 3.40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삼성 외인타자 맥키넌은 이날 1군 말소되어 방출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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