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대방 엘리움’ 특공에 1만8000명 몰렸다

박지윤 기자 2024. 7.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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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산업개발은 지난 8일 진행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 278가구 모집에 1만8365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66대 1로 집계됐다.

대방산업개발은 이날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오는 17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하고,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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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가구 모집에 1만8365명 신청… 평균 경쟁률 66대 1

대방산업개발은 지난 8일 진행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 278가구 모집에 1만8365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있다. /대방산업개발 제공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66대 1로 집계됐다.

대방산업개발은 이날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오는 17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하고,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면적 63㎡ 기준 4억4500만원대부터, 전용 82㎡ 기준으로는 5억94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분양관계자는 “전 타입 전용면적이 60㎡를 초과해 1인 가구 생애 최초 청약이 불가한데도 불구하고 특별공급에서 2만여건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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