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스테크놀러지, '바이오·제약 비전 검사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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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검사기 전문기업 피엔에스테크놀러지(대표 박원재, P&S Technology)가 최근 '바이오·제약 비전 검사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바이오·제약 업체 대상이며 피엔에스테크놀러지의 기존 고객사와 지난 4월 'COPHEX 박람회'를 통해 만난 신규 고객사가 참석했다.
코로나 이후 국내 바이오·제약 생산 업체들의 국산화 설비 구축 요구에 부응하고 피엔에스테크놀러지의 비전 검사기 기술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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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검사기 전문기업 피엔에스테크놀러지(대표 박원재, P&S Technology)가 최근 '바이오·제약 비전 검사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바이오·제약 업체 대상이며 피엔에스테크놀러지의 기존 고객사와 지난 4월 'COPHEX 박람회'를 통해 만난 신규 고객사가 참석했다. 코로나 이후 국내 바이오·제약 생산 업체들의 국산화 설비 구축 요구에 부응하고 피엔에스테크놀러지의 비전 검사기 기술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피엔에스테크놀러지는 비전 검사기의 설계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자체 개발 및 제작하는 업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피엔에스테크놀러지는 국내 바이오·제약 고객사의 생산설비 및 검사기 국산화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미 주요 바이오·제약사에서 성공적으로 도입, 국내 기술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는 점도 부각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29년간 식음료 분야에서 축적한 검사기 기술을 선보였다"면서 "특히 광학 검토부터 검사 사양 제시, 현장 설치 후 밸리데이션까지 모든 과정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일 100% 자체 기술 업체만의 강점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박원재 피엔에스테크놀러지 대표는 "바이오·제약 생산설비의 성공적 국산화를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잘못된 검사기 선택은 수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당사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엔에스테크놀러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세미나와 교육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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