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장마철 침수車 수리비 지원 캠페인 진행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2024. 7. 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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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침수 피해를 대비해 고객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받은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부품 가격을 30% 지원하는 방식이다.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소비자에 대해서는 무상견인과 무상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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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침수車 서비스센터 수리 시 부품 30% 할인
무상견인·무상딜리버리 지원
폭스바겐 ID.4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침수 피해를 대비해 고객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받은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부품 가격을 30% 지원하는 방식이다. 부품 단독 구매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소비자에 대해서는 무상견인과 무상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은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30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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