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실내 흡연 논란’에 토 달지 않고 “깊이 반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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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 깊이 반성."
'반성문'을 통해 특히 제니는 실내 흡연 사실을 가감없이 인정하고, 이로 인해 빚어진 당시 동행 스태프 나아가 대중의 '불편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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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여하 막론하고 고개부터 숙인 ‘제니의 반성’은 진정성이 묻어났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때아닌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9일 글로벌 SNS 상에 급속도로 퍼진 짧은 영상이 논란의 진원지로,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헤어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 도중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실내’였다는 것으로, 이를 목격한 누리꾼 상당수는 ‘법률 저촉 여부’와 아울러 ‘제니의 아쉬운 처사’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미국에 체류 중인 제니는 ‘국내와의 적잖은 시간차’에도 불구 비교적 신속한 공식 사과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반성문’을 통해 특히 제니는 실내 흡연 사실을 가감없이 인정하고, 이로 인해 빚어진 당시 동행 스태프 나아가 대중의 ‘불편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다.
제니 측이 전한 사과문에는 구체적으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동일 장소에 있었던)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며 이런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실내 흡연을 둘러싼 케이팝 안팎의 논란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니에 앞서 유명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의 실내 흡연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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