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 가는 '읽씹' 논란?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7. 9. 1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준 앵커

어느 남편이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 무조건~ 무조건이야~

그리고 집에 가선 매일 혼납니다.

아내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와? 부르면 무조건 달려온다며? 문자는 또 왜 무시해?"

그래서 남편은 싹싹 빌면서 약속합니다.

"앞으로 절대 읽씹 안 할게"

이 상황은 이해 되시죠? 누가 잘못했는지도 분명하고요!

그런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읽씹' 상황이 있습니다.

대체 왜 영부인은 비대위원장에게 자꾸 문자를 보냈나?

대체 왜 비대위원장은 영부인의 문자를 자꾸 무시했나?

대체 왜 이제 와서 그 문자를 공개하나? 누가?

7월 9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김명준의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문자 #읽씹논란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