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종합 평가서 '전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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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종합 평가'에서 여수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여수소방서 380여 명의 직원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남 동부권의 중심 도시인 여수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겨울철에 이어 봄철까지 전남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재 예방 분야에서는 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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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에 이어 2연속 수상
[더팩트 ㅣ 여수=진규하 기자]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종합 평가’에서 여수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도 겨울철 소방 안전 종합대책’에 이어 2연속으로 전남 1위를 차지하는 쾌거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수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전남 지역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3~5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한 각종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수소방서는 '사라진 일구(소방 구조견 캐릭터)를 찾아라!', '요양병원 라이프 스트랩(생명 연결 팔찌) 도입' 등 2가지의 독창적인 시책을 발굴·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방 구조견 캐릭터(일구)가 그려진 커스텀 소화기를 찾아서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등 소방시설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한 시책은 여수 지역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여수소방서 380여 명의 직원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남 동부권의 중심 도시인 여수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겨울철에 이어 봄철까지 전남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재 예방 분야에서는 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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