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자식농사 대박났네‥훈훈한 딸+아들 자랑 “보람 있구먼”

박미선과 그의 자녀들 / 박미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자녀들과의 화기애애한 순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7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데이트 아이들과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한 건 참 좋은 것 같다. 열심히 데리고 다닌 보람이 있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아들, 딸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 타이틀을 거머쥔 박미선답게 자녀들 역시 수려한 외모로 이목을 끈다. 특히 딸은 아이돌 못지않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자식 자랑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너무 잘 컸다", "자식농사 대박났다", "둘다 배우 같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코미디언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MBN '고딩엄빠5' TV조선 '이제 혼자다' 등에 출연 중이며 개인 채널과 소셜미디어로도 활발히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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