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뛰어달라" 용인시공무원노조, 이상일 시장에 두 번째 운동화 선물

김평석 기자 2024. 7. 9.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 공무원노조가 8일 이상일 시장에게 두 번째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 시장은 "2년간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반도체 고교 신설 확정 등 많은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의 모든 공무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공무원 노조가 운동화를 또 선물해 준 뜻을 잘 헤아려 공직자와 함께 시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일 시장(왼쪽)이 8일 공무원노조로부터 두 번째 운동화를 선물로 받았다.(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공무원노조가 8일 이상일 시장에게 두 번째 운동화를 선물했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노조는 '많은 성과를 낸 전반기 2년처럼 후반기 2년도 열심히 뛰어달라'는 취지로 이 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노조는 지난 2022년 7월 이 시장 취임 직후에도 운동화를 선물했다.

노조는 이달 1일 이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 열심히 달려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축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2년간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반도체 고교 신설 확정 등 많은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의 모든 공무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공무원 노조가 운동화를 또 선물해 준 뜻을 잘 헤아려 공직자와 함께 시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