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광양농협 여성대학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전남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9일 광양농협에 따르면 김병원 전 회장은 최근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과 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적인 여성이 존경받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병원 전 회장은 전남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대학교 석좌교수와 한국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전남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9일 광양농협에 따르면 김병원 전 회장은 최근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과 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적인 여성이 존경받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최빈국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숨은 조력자로 자신을 희생한 우리나라 여성들이 있었다"며 "지금부터는 자기 자신을 매(魅)력적으로 가꾸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농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한 시간 내주신 김병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사회도 여성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의 매력을 살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원 전 회장은 전남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대학교 석좌교수와 한국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실내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조사 청원…해외 공관 처벌 권한 없어
- 尹대통령, 순방 중 거부권 행사…"해병 순직, 정치적 악용 없어야"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길인 줄 몰랐다"
- 이재명, 10일 당대표 출마 선언…김두관 "제왕적 당대표 막겠다"
- 원희룡, '임성근 불송치'에 또 한동훈 때리기…"순진하게 野 전략에 빠져"
- 바이든, 후보 교체 압박에도 정작 여론조사는 큰 변동 없어
- '임성근 무혐의'에…민주당 "면죄부" 강력 반발
- 정부, 尹대통령에 '채상병 특검' 거부권 건의
- 추경호, '尹 탄핵 청원'에 "접수돼서도, 처리돼서도 안돼"
- 부동산 최상위 1%가 종부세 70%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