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광양농협 여성대학 '특강'

지정운 기자(=광양) 2024. 7. 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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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전남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9일 광양농협에 따르면 김병원 전 회장은 최근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과 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적인 여성이 존경받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병원 전 회장은 전남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대학교 석좌교수와 한국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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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전남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9일 광양농협에 따르면 김병원 전 회장은 최근 광양농협 여성대학 수강생과 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적인 여성이 존경받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최빈국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숨은 조력자로 자신을 희생한 우리나라 여성들이 있었다"며 "지금부터는 자기 자신을 매(魅)력적으로 가꾸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농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한 시간 내주신 김병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사회도 여성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의 매력을 살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원 전 회장은 전남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대학교 석좌교수와 한국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광양농협 여성대학ⓒ광양농협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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