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유산 조사 현장 매몰로 심정지' 60대 나흘 만에 숨져
고재형 2024. 7. 9. 17:21
제주의 한 매장 유산 조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며 매몰됐다가 구조된 작업자가 사고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숨진 60대 여성 A 씨는 지난 2일 제주시 구좌읍 매장 유산 표본조사 현장에서 작업하다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다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지난 6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사업장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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