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공무원노조, 취임 2주년 맞은 이상일 시장에 운동화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전반기 2년처럼 후반기 2년도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했다.
노조는 지난 2년간 이 시장이 용인과 공직자들을 위해 한 일과 업적들을 열거하며 "새 운동화를 다시 선물로 드릴테니 4000여 공직자, 110만 용인시민을 위해 다시 끈을 바짝 조이고 남은 2년도 열심히 달려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전반기 2년처럼 후반기 2년도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했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노조 임원진은 전날 이 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운동화를 선물했다. 2022년 7월 이 시장 취임 직후 운동화를 선물한 이래 두번째다.
노조는 이 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이네는 "지난 2년 너무나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축사를 발표했다.
노조는 지난 2년간 이 시장이 용인과 공직자들을 위해 한 일과 업적들을 열거하며 "새 운동화를 다시 선물로 드릴테니 4000여 공직자, 110만 용인시민을 위해 다시 끈을 바짝 조이고 남은 2년도 열심히 달려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운동화를 선물로 받은 이 시장은 “2년간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반도체특화 신도시 조성,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반도체 고교 신설 확정 등 많은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의 모든 공무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공무원 노조가 운동화를 또 선물로 준 뜻을 잘 헤아려서 앞으로도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시의 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스태프 얼굴에 담배연기 '후' 일파만파…'비매너' vs '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 되나'
- “SNS서 본 ''이것' 꼭 먹어야만 해' 난리더니…하루 만에 20만개 동난 '이것'의 정체
- 13살부터 클럽 다니다 임신하고, 아침은 먹은 적도 없던 '찐 흙수저 女' 결국…
- '임영웅, 따라올 자 그 누구인가'…'팬앤스타' 솔로랭킹 83주 연속 1위 '독보적 인기'
- 日방송 '야키니쿠 식당 도산 급증은 한국 탓?'…한국인, 쇠고기 많이 먹어 가격 올라 [지금 일본
- '싸이 흠뻑쇼' 대체 어땠기에…'현기증 난다' '눈이 이상해' 관람객 7명 긴급 병원 이송
- 고현정이 자주 신는 170만원 신발 ‘핫템’ 주목…어디 브랜드?
- 시험 문제 SNS에 올린 교사…1시간 만에 삭제했지만 결국
- '축의금 5만원, 결혼식장 안가는 게 예의'…마이크로웨딩·솔로웨딩 유행 [지금 일본에선]
- “연기 상대와 결혼 꺼렸다”는 손예진…현빈과 결혼은 왜, 잘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