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리, 조정석 딸 된다…'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확정[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유리가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하 '좀비딸')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영화 '좀비딸'(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감독 필감성)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리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좀비 길들이기를 담은 이야기로,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좀비딸’(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감독 필감성)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리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좀비 길들이기를 담은 이야기로,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최유리는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 ‘수아’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몰입도 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는 아빠 정환 역의 조정석과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부녀 케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특히, 최유리는 앞서 영화 ‘외계+인’ 시리즈를 통해 김우빈과의 애틋한 부녀 호흡을 선보였던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탄생할 조정석과의 특급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해 온 그가 이번 ‘좀비딸’에서는 어떤 놀라운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최유리를 비롯해 조정석과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등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좀비딸’은 프리 프로덕션을 마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브랜드, 3년도 못가 망해" 매출 반토막에 폐업까지
- “아, 몸에서 냄새 나잖아”…직장동료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 “구독 취소 좀”…월급 날릴 위기 대기업 직원, 서울역에 주저앉았다
- 김호중 흉내냈나?…만취 운전 여경, 車 버리고 도주
- “일방통행 몰랐다” 시청역 사고 운전자 진술…내비는 “우회전하세요”
- 30년 지기 시신 훼손해 여친 집 앞 걸어놓은 이유 [그해 오늘]
- "한 번만 봐주세요"...차 버리고 달아난 만취 여성, 잡고보니
- 민희진 대표, 첫 피고발인 조사…"업무상 배임 말이 안 돼"(종합)
- “넌 지도자를 안 해봐서 그래”, 박주호를 가로막은 말
- "미친 매운맛에 중독" K라면에 빠진 외국인들[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