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태교'…"이보다 귀하고 좋은 태교가"

김수현 2024. 7.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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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특별한 태교를 자랑했다.

9일 아야네는 "이보다 귀하고 좋은 태교가 있나 싶다"라며 감격해 했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이 출연하는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태교를 감상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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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특별한 태교를 자랑했다.

9일 아야네는 "이보다 귀하고 좋은 태교가 있나 싶다"라며 감격해 했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이 출연하는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태교를 감상했다.

아야네는 "젤리 이제 귀도 잘 들리고 아빠 목소리 딱 아는 것 같은데.. 젤리도 즐기고 힐링하렴"이라며 곧 만날 아이에게 말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은 이달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아야네는 "한 브랜드와 함께 미혼모가정 및 영유아 양육시설 아동을 위해 800만원 상당 젖병을 기부하고 왔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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