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시술 부작용 고백→20대 뺨치는 매끈 몸매 근황

김지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20대 못지않은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로 화제다.

7월 7일 김지호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케치 사진들. 첫 번째 드레스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찍어준 게 있었네 기록하기 남겨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한 잡지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어깨 라인을 드러낸 과감한 민소매 패션에도 군살 없이 탄탄하고 매끈한 팔 라인이 그간의 자기관리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검은색 슈트에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컷에서는 김지호의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작은 얼굴에 훤칠한 비율로 어떤 의상이든 팔색조처럼 소화하는 모습.

앞서 김지호는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잡지 화보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피부과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후 얼굴이 퉁퉁 붓거나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으며 앞서 '강철비' '발신제한' 등의 작품으로 팬들과 만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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