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탄핵 청원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KBS 2024. 7.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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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민 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청문회를 19일과 26일에 개최하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편파적으로 회의를 운영한다며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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