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도장공장 20대 외국인 근로자, 철판에 맞아 사망

안지율 기자 2024. 7. 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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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 한 도장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도색 작업 중 기울어진 철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10분께 한 도장공장에서 A씨가 철판 아래에서 작업을 하다가 철판이 기울어지면서 A씨가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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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창녕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 한 도장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도색 작업 중 기울어진 철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10분께 한 도장공장에서 A씨가 철판 아래에서 작업을 하다가 철판이 기울어지면서 A씨가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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