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희,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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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희가 영화 '파일럿'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출연작마다 캐릭터와 일체된 열연으로 감탄을 부르는 배우 서재희가 영화 '파일럿'에 출연한다.
서재희는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 인생의 영화 작업 첫 페이지를 함께한 '파일럿'은 소중하게 남을 겁니다. 멋진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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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희가 영화 '파일럿'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출연작마다 캐릭터와 일체된 열연으로 감탄을 부르는 배우 서재희가 영화 '파일럿'에 출연한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서재희는 스크린 진출작인 '파일럿'에서 항공사 이사 노문영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가 맡은 노문영은 한에어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영화 속 흥미로운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재희는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 인생의 영화 작업 첫 페이지를 함께한 '파일럿'은 소중하게 남을 겁니다. 멋진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서재희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런 온',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벌집 막내아들' 등 굵직한 화제작들에 출연, 작품의 품격을 높여주는 열연으로 연기 장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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