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읍 사거리서 60대 운전 차량 주택 돌진… 6명 부상 병원이송

황선우 2024. 7. 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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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17분쯤 강릉 주문진읍 주문리 읍사무소 인근 사거리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M5 승용차량이 인근 주택으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및 탑승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 현장 도착 당시 탑승자 6명은 자력 탈출한 상태였으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운전자 A 씨를 제외한 동승자 5명은 모두 9∼10세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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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3시 17분쯤 강릉 주문진읍에서 승용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강릉소방서 제공)

9일 오후 3시 17분쯤 강릉 주문진읍 주문리 읍사무소 인근 사거리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M5 승용차량이 인근 주택으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및 탑승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 현장 도착 당시 탑승자 6명은 자력 탈출한 상태였으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운전자 A 씨를 제외한 동승자 5명은 모두 9∼10세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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