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여학생 7명 성추행⋯ 20대 담임교사 검찰 송치

안형철 기자 2024. 7. 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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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들을 강제추행한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며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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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전경.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여자 초등학생들을 강제추행한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며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다.

이를 알게 된 학부모들이 지난해 11월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형철 기자 goah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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