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이엠택시 앱으로 택시 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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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엠(i.M)택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된다.
아이엠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는 일본의 MK택시와 신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230만명에 달하고 동남아, 유럽 등에서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관광객 방문 시 현지에서 사용하던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엠택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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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엠(i.M)택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된다.
아이엠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는 일본의 MK택시와 신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K택시는 도쿄, 오사카, 교토 등 일본 8개 도시에서 지사를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인도 MK택시 앱을 통해 한국에서 아이엠택시를 호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공항 셔틀 서비스·시티투어 안내, 택시 공급시스템 확대, 마케팅 협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230만명에 달하고 동남아, 유럽 등에서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관광객 방문 시 현지에서 사용하던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엠택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모빌리티는 이번 MK택시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대만 등의 모빌리티 기업과도 손을 잡을 예정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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