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초등생, 한국 역사 영어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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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우리 역사를 영어로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의 역사,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어는 GMEC가 주최하고 맥스교육이 주관하며 영국 옥스퍼드대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 AI휴먼소사이어티, 법무법인 안심, CP코칭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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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우리 역사를 영어로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글로벌마인즈교육자문협의회(Global Minds Education Council·GMEC)는 오는 10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제 1회 ‘GMEC Academic Fai’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의 역사,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어는 GMEC가 주최하고 맥스교육이 주관하며 영국 옥스퍼드대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 AI휴먼소사이어티, 법무법인 안심, CP코칭 등이 후원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개인 또는 그룹별로 한국의 역사에 관해 기획한 스토리물을 전시하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치부(6~7세),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된다. 페어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8월 16일까지 GME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난향 GMEC 이사장은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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