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늘은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롯데-SSG전 정상 개시할 듯[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7. 9. 17:03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와 SSG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될까.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두 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올스타 휴식기가 끝난 뒤 후반기 첫 경기다.
이날은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5시 현재 인천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 하늘만 흐릴 뿐이다.
방수포도 모두 걷어낸 뒤 정비를 끝냈다.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선발 등판한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김민식(포수)-전의산(1루수)-정현승(좌익수)-박지환(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짰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정훈(3루수)-고승민(2루수)-손성빈(포수)-박승욱(유격수)로 라인업이 나왔다. 선발 투수는 한현희다.
현재까지는 경기 시작은 정상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비가 예보되어 있어 변수가 있다.
인천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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