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정준영이 한식당을 연다고?…프랑스에서 나온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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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정준영이 프랑스의 한 클럽에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지난 6일 한 소셜미디어에는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한 남자가 다가와 술을 마시겠다"고 했는데 그가 정준영이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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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정준영이 프랑스의 한 클럽에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지난 6일 한 소셜미디어에는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한 남자가 다가와 술을 마시겠다"고 했는데 그가 정준영이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Jun'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며 소셜미디어 계정을 알려달라고 했다고 적었습니다.
작성자는 "정준영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너무 충격받았다"면서 "다른 여성을 속이며 치근대고 있었다", "그녀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말리고 싶었다", "한 여성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여전히 놀고 있다, 너무 평범해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준영이 현재 일자리를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다", "리옹에 새로운 한식당을 열 계획이고 다음날은 스위스에 간다더라"고 전했습니다.
작성자는 다음날 정준영이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올렸습니다.
정준영은 출소 이후 이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식당을 열려고 하다 버닝썬 게이트 등으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 정경윤 / 영상편집 이승희 / 화면출처 X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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