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이스(MICE) 복합 단지로 거듭날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김도훈 2024. 7. 9. 17:02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개발 사업'을 발표했고 이날 잠실야구장의 대체구장을 최종 확정 발표한 것이다.
사진은 지난 6월 8일 촬영한 강남 현대차 GBC 건설 현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모습. 20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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