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의 새로운 홈구장이 될 잠실주경기장
김성민 2024. 7. 9. 17:02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6년 시즌까지 잠실야구장을 사용하고 2027년부터 31년까지 5시즌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한다.
사진은 지난 6월 8일 촬영한 서울 잠실 주경기장 모습. 2024.7.9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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