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도시공사 '아이가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지원 등

류형근 기자 2024. 7.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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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저소득 아동가구에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가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1가구당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책상, 의자, 책장, 도배, 장판 등을 26가구에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각 자치구 가족센터의 추천을 받아 한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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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저소득 아동가구에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가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1가구당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책상, 의자, 책장, 도배, 장판 등을 26가구에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각 자치구 가족센터의 추천을 받아 한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스마트폰 없이 지내는 11박 12일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은 오는 19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1~3학년 24명과 상담학과 대학생 멘토 청소년, 상담관련 전문가가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위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극,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또 스마트폰 없이 여가생활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로고 다양한 대안활동을 제시한다.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주의사용자군' 평가받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별 집단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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