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에 해외바이어 방문, 병리시스템 견학

박철홍 2024. 7.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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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은 5개국 동남아시아 해외 바이어 17명이 병원을 방문해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9일 밝혔다.

해외 바이어들은 조직병리, 디지털 스캔, 판독실 등의 업무 과정을 소개받고 병리과장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초 디지털 병리 설루션과 고화질 모니터 병리 영상 시스템을 갖춰,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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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동남아 바이어 방문 견학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은 5개국 동남아시아 해외 바이어 17명이 병원을 방문해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5개국 인사들이다.

해외 바이어들은 조직병리, 디지털 스캔, 판독실 등의 업무 과정을 소개받고 병리과장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초 디지털 병리 설루션과 고화질 모니터 병리 영상 시스템을 갖춰,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경화 병리과장은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조직검사 결과 등의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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