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이다"…방탄 진, 교복 입고 모교 방문에 '부산행' 찍는 줄 [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모교를 방문한 가운데, 후배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화제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진 모교 보성고 나타나서 난리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촬영을 위해 모교를 방문한 진을 목격한 보성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를 보기 위해 뛰어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자체 컨텐츠 제작을 위해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에 방문한 진은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고 체육 시간을 갖는 등 추억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모교를 방문한 가운데, 후배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화제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진 모교 보성고 나타나서 난리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촬영을 위해 모교를 방문한 진을 목격한 보성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를 보기 위해 뛰어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에게 열광하며 학생들이 우르르 달려나가는 장면은 영화 '부산행'을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
남학생들은 "사랑해요", "잘생겼어요" 등을 외치는가 하면, 교복을 입은 진의 모습에 "이런핏이 나오네", "사진 잘 못찍었는데 비율이"라는 등의 감탄사를 쏟아냈다.
진은 이날 명찰에 '김석진'이라는 본명을 적은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자체 컨텐츠 제작을 위해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에 방문한 진은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고 체육 시간을 갖는 등 추억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또한 진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부부 프로그램으로 방송 복귀..“아내가 절 …
- “외국女 꼬시고” 정준영, 반성 없는 근황..국제 망신 우려
- 공원서 춤추다 살해당한 中유명인..시민들은 웃으며 구경만
- 유명 개그맨, 갑자기 사라진 이유 “3분에 1천3백만 벌었는데”
- 블핑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얼굴에 담배 연기를? [SC이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