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고양 역사 배운다" 광역시티투어 '끞' 19일부터 특별 노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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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오는 7월19일부터 8월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김포~고양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혹서기 동안 특별 역사투어 노선을 운영해 휴가기간에 가족 단위로 자녀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투어는 경기 서북부의 역사적 유산을 알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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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오는 7월19일부터 8월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김포~고양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노선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정규 노선 운행이 중단된 기간 동안 관광객에게 경기 서북부의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끞'은 김포·고양·파주시의 초성을 따서 만든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브랜드 명칭이다. 이번 특별 노선은 김포와 고양의 특별한 역사적 소재를 찾는 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 김포에서는 덕포진과 벼꽃농부를 방문해 전쟁의 역사와 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고양에서는 국립여성사박물관을 방문해 여성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번 특별노선인 역사투어는 서울의 홍대입구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김포 덕포진~대명항~벼꽃농부~고양 국립 여성사 전시관을 둘러보는 노선으로 이용 요금은 성인 1만5000원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혹서기 동안 특별 역사투어 노선을 운영해 휴가기간에 가족 단위로 자녀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투어는 경기 서북부의 역사적 유산을 알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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