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파리로!'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144명 출전

김영수 2024. 7.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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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 홀에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여자 핸드볼을 제외하고 단체 구기 종목이 파리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선수단 규모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최소 규모로 축소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모레(11일) 선발대를 시작으로 파리로 이동해 대회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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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 홀에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모두 22개 종목에 144명이 출전하는데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여자 핸드볼을 제외하고 단체 구기 종목이 파리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선수단 규모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최소 규모로 축소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모레(11일) 선발대를 시작으로 파리로 이동해 대회를 준비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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