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박철홍 2024. 7.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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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은 유관기관과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개선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는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광주 동구보건소, 광주시 장애인복지과 등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

김병석 광주기독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장애인과 취약계층 의료접근성 향상과 장애인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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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장애인 의료접근성 개선 업무협약 [광주기독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기독병원은 유관기관과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개선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는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광주 동구보건소, 광주시 장애인복지과 등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

광주 동남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기독병원 등 6개 기관은 장애인 보건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계 사업을 수행한다.

또 장애인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과 장애인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석 광주기독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장애인과 취약계층 의료접근성 향상과 장애인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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