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돕는다” 단양군, 똑똑한 긴급지원반 운영

한준성 2024. 7.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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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사고 예방과 긴급 지원 대책으로 '똑똑(knock, knock)한 단양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5명으로 구성된 '단양긴급지원반'이 복지급여 중지 가구 등을 찾아가 위기도를 파악하고 욕구 조사를 해 긴급복지 지원제도와 후원 물품을 연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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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사고 예방과 긴급 지원 대책으로 ‘똑똑(knock, knock)한 단양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5명으로 구성된 ‘단양긴급지원반’이 복지급여 중지 가구 등을 찾아가 위기도를 파악하고 욕구 조사를 해 긴급복지 지원제도와 후원 물품을 연계하는 것이다.

단양군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사고 예방과 긴급 지원 대책으로 ‘똑똑(knock, knock)한 단양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사진=단양군]

군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기초생계급여가 중지된 12가구를 오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계를 살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긴급지원반 운영 뿐 만 아니라, 복지 인적 안정망을 적극 활용해 위기 의심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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