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메리츠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이상 자금 확보

이호 기자 2024. 7. 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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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총 1000억 원 모집에 23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5.0~5.6%의 금리를 제시해 5.1%에 목표액을 채웠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7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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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총 1000억 원 모집에 23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5.0~5.6%의 금리를 제시해 5.1%에 목표액을 채웠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7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주회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증권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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