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대도 민낯 YES! 캡모자 쓰고 동안미모 뽐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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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별다른 멘트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엄정화는 검은색의 베이스볼 캡을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엄정화는 손목에 여러 개의 팔찌를 착용해 자유분방하고 히피 스타일의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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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별다른 멘트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엄정화는 검은색의 베이스볼 캡을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모자의 앞면에 있는 심플한 로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녀는 어두운 색상의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입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슬리브리스 디자인은 팔을 자유롭게 드러내어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여름철에 적합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더한다.

가수 엄정화가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엄정화 SNS
엄정화는 손목에 여러 개의 팔찌를 착용해 자유분방하고 히피 스타일의 요소를 더했다. 팔찌의 색상은 다양한 색감을 띄며, 전체적인 어두운 톤의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양 손목에 서로 다른 디자인의 팔찌를 착용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엄정화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그녀의 네일 컬러는 선명한 빨간색으로 손톱에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손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가수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엄정화 SNS
한편, 엄정화의 패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악세서리와 선명한 색감의 네일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롭지 않은 느낌을 준다. 이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려는 그녀의 의도가 엿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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