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들었다' 삼성, '4홈런-OPS 외인 최하위' 맥키넌 방출
심규현 기자 2024. 7. 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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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데이비드 맥키넌(29)이 팀을 떠난다.
삼성 관계자는 9일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맥키넌을 이날 웨이버공시했다"고 밝혔다.
맥키넌은 올 시즌 타율 0.294 OPS(출루율+장타율) 0.767 4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맥키넌은 지난 6일 열린 올스타전에서 투런포를 터트리며 후반기 활약을 기대하게 했으나 끝내 이 홈런이 KBO리그 마지막 홈런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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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데이비드 맥키넌(29)이 팀을 떠난다.
삼성 관계자는 9일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맥키넌을 이날 웨이버공시했다"고 밝혔다.
맥키넌은 올 시즌 타율 0.294 OPS(출루율+장타율) 0.767 4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높았지만 장타율이 0.386에 그쳤고 OPS 역시 외국인 타자 중 전체 최하위였다.
맥키넌은 지난 6일 열린 올스타전에서 투런포를 터트리며 후반기 활약을 기대하게 했으나 끝내 이 홈런이 KBO리그 마지막 홈런이 되고 말았다.
삼성 관계자는 "대체 선수의 경우 현재 계약 최종단계"라며 "빠르면 1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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