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단국대 체육교육과, 동문회장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대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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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강자를 가린다.
단국대 체육교육과 동문회(회장 김서영)에서 오는 13일~14일 양일간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2024 단국대 체육교육과 동문회장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김서영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국대 체육교육과 창설 6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스포츠 성과를 전하고 배드민턴을 통한 생활체육 보급과 동호인들의 건강 및 여가 증진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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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강자를 가린다.
단국대 체육교육과 동문회(회장 김서영)에서 오는 13일~14일 양일간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2024 단국대 체육교육과 동문회장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630개 팀 1,300명의 동호인이 참여하며 경기는 연령별, 급수별, 종목별(혼복/남복/여복) 총 36종목으로 나뉘어 레벨에 맞는 선수들을 상대로 열띤 셔틀콕 향연을 펼친다.
대회 방식은 20~30대, 40대, 50대별로 예선전을 벌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예선전은 25점, 결선 토너먼트는 21점 랠리 포인트 1세트로 진행하며 대회 참가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선수 등록(중학교)이 없는 동호인이어야 하며 참가 연령을 하향하여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여자 선수는 혼복·여복 중복 출전 시 혼복에 한하여 1급수 상향 출전이 가능하다. 우승자에게는 요넥스 배드민턴화 등 푸짐한 선물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김서영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국대 체육교육과 창설 6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스포츠 성과를 전하고 배드민턴을 통한 생활체육 보급과 동호인들의 건강 및 여가 증진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허진영 사범대학장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기량을 확인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단국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체육 인프라 확대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국대 체육교육과 동문회가 주최· 주관하고 모다모다와 요넥스코리아가 후원하고 용인특례시 배드민턴협회, 오르비텍, ㈜엔코스가 협찬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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