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맞이하는' 김천, 홈 10연속 무패 도전... 직장인 데이까지 이벤트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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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은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홈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는 수원FC를 꺾고 홈 연승 기록을 경신하려 한다.
수원FC전 홈경기를 맞아 직장인DAY&김천팜앤장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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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은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홈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는 수원FC를 꺾고 홈 연승 기록을 경신하려 한다.
올 시즌 수원FC와의 첫 맞대결에서 4-1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는 수원FC에 거둔 첫 승이기도 했다. 이 자신감을 통해 홈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올 시즌 홈 최다 연승 기록은 4연승으로 공교롭게도 이 기록의 주인공이 수원FC다.
최근 분위기는 좋다. 성공적인 세대교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4경기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물론 3연승 기록하다 지난 인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점은 아쉽지만, 경기력에서는 상대를 압도했다. 선수 측면에서도 U-22 자원 박상혁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김동헌은 환상적인 선방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으로 김준홍의 빈자리를 잘 채웠다.
오는 경기 결과에 따라 홈 무패 기록도 수립할 수 있다. 올 시즌 최다 홈 무패는 선두 경쟁을 펼치는 울산과 포항의 10경기다. 수원FC전 무승부 이상이면 이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물론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승점 3점과 함께 홈 무패 기록을 경신해야 한다. 김천은 지난 경기의 좋은 기억을 살려 수원FC를 잡고 각종 기록 수립과 동시에 선두 수성을 노리고 있다.
수원FC전 홈경기를 맞아 직장인DAY&김천팜앤장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각의 이벤트에서 지역 업체 상생과 김천시 관내 직장인을 위한 김천상무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먼저 김천시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김천팜앤장터’가 운영된다. 지역 업체와 상생하기 위해 구단이 제공한 이벤트 부스에서 김천상무의 공식 맥주 ‘GIMCHEON2021 맥주’, 우리꽃차, 호두먹빵, 숯불 소시지, 두부와 같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직장에서 받은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직장인DAY 이벤트도 열린다. 직장인 누구나 명함을 챙겨와 제시하면, 뜨거운 인기의 ‘K리그 파니니 카드’를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직장인 ‘필수탬’ 커피 수혈 이벤트를 통해 파스쿠찌, 못앞에커피, 뚝방카페&디저트 및 푸드트럭 커피 교환권을 배부한다. 추첨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부스에 명함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 백구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사전에 모집된 ‘제2회 맥믈리에를 찾아라’와 크로스바 맞추기 챌린지가 열린다. 성공 시에는 각각 GIMCHEON2021 캔맥주와 백구가 증정된다. 추가로 미리 응모를 받은 사연 발표 선정 시 ‘김천상무가 쏜다! 직장인 간식전달 이벤트’로 선수단이 제공하는 간식을 배달받을 수 있다.
사진=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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