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집중호우에 잠 못자도 도민 생명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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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6일부터 도내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9일 간부회의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욕을 먹더라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재난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비가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오는데, 하루이틀 안 자도 되니 도민 생명 지키는데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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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6일부터 도내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9일 간부회의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욕을 먹더라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재난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비가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오는데, 하루이틀 안 자도 되니 도민 생명 지키는데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8일 내린 집중호우로 9일 오전 11시 현재 농작물 632.5ha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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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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