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서 승용차에 치인 80대 숨져

류희준 기자 2024. 7.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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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4시 42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부초등학교 인근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A 씨가 40대 B 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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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4시 42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부초등학교 인근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A 씨가 40대 B 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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